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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IC) 19년도 7월호 뉴스레터]

2019.08.02 8250

 ​ㅇ유럽 법원, ECHA가 비스페놀A를 SVHC로 식별하도록 규정(CHEMICALWATCH, 7.11)BPA는 2017년 1월에 SVHC의 REACH 후보 목록에 추가 되었지만 PlasticsEurope 무역협회가 ECHA에 소송을 진행하며 결정이 미루어져왔다.금번에 EU 종합 법원은 ECHA가 생식독성에 대한 분류에 근거하여 비스페놀A (BPA)를 고위험 물질(SVHC)로 분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결했다.​PlasticsEurope 무역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옵션을 평가하고있다고 밝혔으며 추가 대응의 여지를 보였다.​ㅇECHA, REACH SVHC 후보물질에 4개 물질 추가ECHA는 SVHC 후보목록에 아래 네가지 물질을 추가했다.- tris(4-nonylphenyl, branched and linear) phosphite (TNPP) with ≥ 0.1% w/w of 4-nonylphenol, branched and linear (4-NP)- 2,3,3,3-tetrafluoro-2-(heptafluoropropoxy)propionic acid, its salts and its acyl halides (covering any of their individual isomers and combinations thereof)- 4-tert-butylphenol- 2-methoxyethyl acetate후보목록에 등록된 물질은 특정 법적 의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연 2회 가량 업데이트 된다.​ㅇ태국, 새로운 화학물질 법령 초안 발표태국은 리스크 기반 규제로 전환하고 화학 물질 등록 및 분류를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는 화학 법령의 초안을 발표했다.새로운 법령은 화학물질을 아래와 같은 3가지 분류로 구분하여 관리한다.- 낮은 리스크 물질 : 기업에서 수입, 수출, 운송, 폐기 등에 대한 기준 준수- 높은 리스크 물질 : 6년 주기 갱신 허가 필요- 금지 물질​​​​ㅇ전기와 함께 물을 생산하는 새로운 태양광패널 개발 (UPI, 7.10)네이처 커뮤니케이션 (Nature Communications ) 지에 발표 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압둘라 과학 기술 대학교(University of Abdullah Science and Technology)의 엔지니어 들은 전기와 깨끗한 물을 생산하는 태양열 패널을 개발했다.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태양광 태양 전지 패널은 최대 20 퍼센트의 효율을 가지고 남은 80 %는 대부분 열로 방출된다.Wenbin과 그의 동료들은 태양열 패널에서 방출되는 열을 포획하여 담수를 생산하는 장치를 설계했다.상부 채널에서 포획 된 열은 해수를 증발 시키는데 사용된다. 증기가 다공성 멤브레인을 가로 지르면 담수화되고 깨끗한 물이 아래에서 응축되는 개념이다.​ㅇ전세계 청정에너지 투자 6년 간 최저 기록(BLOOMBERG, 7.10)청정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전세계 투자가 근 6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블룸버그 NEF 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 년 상반기 글로벌 지출은 1,176 억 달러로 전년 대비 14 % 감소했으며 2013 년 이후에는 최소 감소 했다 .투자는 미국, 유럽, 중국의 3 대 시장 모두에서 둔화되었지만, 중국의 감소는 태양력과 풍력 발전 보조금이 줄어들면서 특히 두드러졌다.​​​​​ㅇSABIC, UN SDGs와 관련한 지속가능로드맵 조정(THE CHEMICAL ENGINEER, 7.17)SABIC에 따르면 석유화학 부문은 산업과 사회에서 근본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동시에다양하고 복잡하며 광범위하며 광범위한 산업 및 소비자 기반 제품에 사용되는 중간체 생산을 통해 사실상 모든 삶의 측면을 다루고 있다고 밝혔다.SABIC은 자신과 같은 회사가 많은 SDG에 탁월하고 광범위한 기여를하기 위해 독창적인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SABIC은 2010 년을 기준으로 2025 년까지 에너지 소비, 온실 가스 배출량 및 용수 사용량을 25 % 줄이는 데 전념하고 있다.또한 혼합된 플라스틱 폐기물을 원형 중합체를 순환 경제를 돕기 위해 되돌려 놓는 세계 최초의 공정을 확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ㅇSK 이노베이션, 깨끗한 제주 캠페인을위한 열분해 기반 폐 플라스틱 활용 고도화(PULSE, 7.12)SK 그룹의 에너지 및 전기 자동차 용 배터리 사업부 인 SK이노베이션 (SK Innovation)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전력 공급원으로 소싱함으로써제주도 정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지난 5월 발표 된 `그린 밸런스 (Green Balance)`라 불리는 이 회사의 지속 가능 경영 이니셔티브에 따라 열분해 기반 폐기물 - 에너지 전환 기술을개발하기 위해 제주 청정 에너지와 양해 각서 (MOU)를 체결했다.제주 청정 에너지 (Jeju Clean Energy)는 2013 년부터 제주에서 열분해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원천으로부터 폐 플라스틱을 받아현지 발전소, 제지 및 아스콘 생산 업체에 공급되는 연료 유 (fuel oil)로 전환합니다.​​ ​감사합니다. 

[(KOCIC) 19년도 6월호 뉴스레터]

2019.07.02 4430

​​○ 프탈레이트 제조업체, TSCA에 DIDP, DINP의 리스크 평가 요청(CHEMICAL WATCH, 6/14)미국 EPA는 널리 사용되는 두 가지 프탈레이트인 DIDP (diisodecyl phthalate)와 DINP (diisononyl phthalate)에 대한 TSCA의 위험 평가 수행에 대한 제조업체 요청서를 접수했다.DIDP와 DINP는 일반적으로 플라스틱 및 플라스틱 코팅 생산시 가소제로 사용된다.EPA는 요청을 받은 날로부터 15 일 이내에 일반 대중에게 알려야한다. 그리고 60 일 이내에 EPA는 연방 등록부에 접수증을 게시하고 요청에 대한 공개 일지를 열어 최소 45일 동안공개 의견을 제공 할 것이다. 의견 제출 기간이 끝나면 대행사는 요청을 승인하거나 거부하는 데 최대 60 일이 소요된다.​○ Echa, 2023년까지 100톤 이상 모든 물질에 대한 등록서류 조사 계획 (CHEMICAL WATCH, 6/24)Echa는 2023년까지 100톤 이상의 모든 물질의 등록서류에 대해 면밀히 조사할 것을 밝혔다.앞서 4월 Echa는 2027년 까지 1-100톤 사이의 모든 등록물질에 대한 서류를 검토하겠다고 밝힌바 있다.이 실행계획에는 2018년까지 등록된 전체 66,000개의 등록물질 중 16,500개가 해당된다.​​​​ ​○ 스타벅스, 풍력 및 태양열 전력 포트폴리오 구축(GREENTECHMEDIA, 6/5)스타벅스는 3개 주에 위치한 3개의 다른 발전소(풍력, 태양광 포함)에서 공급하는 146메가 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 거래를 발표했다.스타벅스의 에너지 관리자인 Patrick Leonard는 포트폴리오 관리 측면에서 기술의 다양성(풍력, 태양광) 및 위치, 사업자 등을단일 프로젝트로 하는 것 보다 리스크 분배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과거에는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같이 막대한 전력 수요를 가진 회사들이 기업 재생 에너지 거래를 독점하였으나이번 스타벅스의 새로운 전력 거래 모델을 통해 "많은 신규 구매자들이 비용 효율적으로 소량의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확보 할 수있는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프랑스, 비용 감소에 따라 풍력발전 보급속도 2배 강화(REUTERS, 6/13)에두아르 필립 총리는 프랑스는 이전에 비용이 하락하면서 해상 풍력 발전을 연간 500 MW에서 1 기가 와트 (GW)로 끌어 올릴 목표를 두 배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필립은 현재 프랑스의 가장 오래된 Fessenheim 원자력 발전소를 2020 년이 끝날 때까지 폐쇄 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현재 2050 년까지 전력 생산량에서 원자력 점유율을 2050 년까지현재 75%에서 50 %까지 낮출 계획이다.​​​​​​○ 순환자원 솔루션 : HP, 아이티의 플라스틱 병으로 디스플레이 제작(TRIPLEPUNDIT 6/7)HP는 15년이 넘는기간 소매점에서 빈 잉크카트리지를 수거하였으며, 그 카트리지를 재활용 할 수 있게 적절하게 분리하는 기술을 발명했다.해당 기술을 통해 HP는 매일 100만개의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하여 새로운 잉크 카트리지를 만들고 있다.HP는 이런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을 개발도상국의 빈곤문제 해결과 연결하여 아이티에서 플라스틱 폐기물을 구매하기 시작했다.아이티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병은 대부분 불투명하고 진한 색으로 재활용 시장에서 낮은 가치를 지니지만, HP의 잉크카트리지는 검은색으로유색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으며 이런 유색플라스틱을 구매함으로써 아이티의 쓰레기 수거자에 약 800개의 소득기회를 창출했다.​○ 미쉐린, airless 타이어 개발 중 : 지속가능운송과의 관계 (GREENBIZ, 6/10)타이어의 적절한 압력은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되며, 타이어에서 공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운송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이 밝혀졌다.관련하여 미쉐린은 AIRLESS 타이어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하였으며 2024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미쉐린 그룹의 수석 부사장 인 에릭 비 네스 (Eric Vinesse)는 "AIRLESS 타이어의 개발은 수명을 연장하고 더 좁은 형태을 가능케하여 타이어를 생산하기 위해 매년 사용되는 고무 및 원료 사용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쉐린은 매년 2억 개에 달하는 타이어가 구멍이 나 손상으로 희생되기 때문에 교체해야한다고 추정했다.미쉐린은 향후 30년동안 모든 부분에서 80% 재활용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G20, 아시아의 석유화학제품 생산확대에 따른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 문제제기(REUTER, 6/13)EU에서는 2021 년까지 빨대, 포크 및 나이프를 포함한 10 개의 일회용 플라스틱 품목을 금지하도록 결정하는 등 전세계에서 플라스틱 사용금지에 대한 움직임이확산대는 가운데,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더 많은 플라스틱 및 기타 석유 화학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새로운 시설에 쏟아 부는 석유산업과의 대립이 예상된다.일본의 석유 화학 업계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기를 원한다고 일본 석유 협회장 인 쓰키 오카 타카시 (Takashi Tsukioka)가 지난달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그러나 그는 플라스틱 빨대를 목재로 대체하는 것이 삼림 벌채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우리는 먼저 일본이 해왔 던 분리 및 재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신속하게 한 가지 접근법으로 뛰어 들지 않고 광범위한 해결책을 찾아야한다"고 말했다.​​ ​감사합니다. 

[(KOCIC) 19년도 5월호 뉴스레터]

2019.05.31 4872

​​○ UN 제네바 회의, PFOA의 전면 사용 금지 결정(5/6, Chemical Watch)제네바에서 개최 된 유엔 총회 회의에서 국제 협상가들은 만장일치로 일부 예외 조항을 제외하고는 PFOA 사용에 대한 세계적인 금지에 동의했다.이번 회의에서 대표들은 화학 물질과 그 염 및 PFOA 관련 화합물을 영구 유기 오염 물질 (POPs)에 관한 스톡홀름 협약의 부속서 A에 추가하기로 금요일 합의했다. 이것은 국가들이 화학 물질의 "생산과 사용을 제거"하기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PFOA는 물과 기름에 대한 저항성을 위해 산업 부문과 제조 공정에 널리 사용됩니다. PFOA 관련 화합물은 섬유, 종이 및 페인트 및 소방 폼의 계면 활성제 및 표면 처리제로 사용되며, 이 물질은 EU에 의해 PBT 물질로 확인되었다.​○ Cefic - CLP 인벤토리의 신고자 공개는 기업 기밀 유출의 위험이 있다 (5/9, Chemical Watch)Cefic은 기밀 비즈니스 정보를 보호하기위한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면서 CLP 인벤토리에 신고자 이름 을 게시 하려는 유럽 집행위원회 (European Commission)의 제안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이 제안을 이행하는 것은 경쟁 기업에 대한 신고 기업 포트폴리오의 "전체 개요"를 암시하며, 경쟁 업체는 "연구 및 혁신 전략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있다"고 무역기구는 말했다.​​​ ​○ 2019년에 최대 용량으로 운영되는 이집트의 벤반 (Benban) 태양 공원(5/6, Xinhuanet)Benban 태양 광 발전소는 2019 년 중반에 완전히 완공 될 것으로 예상되며 총 40 개의 발전소를 통해 약 2 기가 와트의 실용 규모의 태양 광을 생산할 계획이다. 37 평방 킬로미터의 면적을 차지하는이 태양 광 발전소는 이집트가 2020 년까지 모든 국내 에너지 사용량의 22 %로 재생 에너지 사용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 프로젝트는 매년 50 만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삭감하여 지구 온실 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일본의 재생에너지 올림픽은 글로벌 청정 에너지 체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5/17, UPI)일본은 처음으로 재생 에너지 단독사용 올림픽을 추진 중이며. 성공하면 기후 변화와 환경 보호의 옹호자로서 세계 질서에 새로운 틈새 시장을 개척 할 수있을 것이다. 일본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020 올림픽의 재생 에너지 사용률을 100 %로 책정 할뿐만 아니라 불가피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하고 엄격한 지속 가능성 규정 에 따라 모든 제품을 공급 하는 동시에 임차 및 임대 서비스를 사용하여 99 %의 조달 된 제품은 재활용되거나 재사용된다. 예를 들어, 운동 선수의 유니폼은 재활용 직물 로 만들어지며, 일본 시민은 모든 메달이 만들어질 중고 전자 제품을 기증했다.​​○ 석유 회사, 미국의 탄소세에 대한 기업 로비 추진 참여 (5/21, Bloomberg)석유 회사, 자동차 제조업체 및 소비재 제조업체는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미국 세금 캠페인을 전개 할 예정이다. 석유 회사 BP Plc와 Royal Dutch Shell Plc는 미 의회에 탄소세 및 배당 계획을 제정하도록 설득하려는 노력을 확증하면서 탄소 배당 옹호 캠페인을 위해 미국인에게 각각 1 백만 달러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드 자동차 (Ford Motor Co.)는 그룹의 창립 멤버 인 기후 선도위원회 (Leadership Council)를 개발하고 있다.​​​​​​○ P&G의 지속가능한 포장 노력 확장 (4/30, packagingtoday)프록터 앤 갬블 (Procter & Gamble, P & G)은 2030 년까지 모든 자재를 재활용하거나 재사용 할 수 있도록하는 등 지속 가능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회사는 또한 자사의 비즈니스가 소비자 경험의 핵심에 환경 약속을하고, 이러한 요구 사항에 대해 브랜드 전반의 리더십 팀을 교육하는 과정에 있다. P&G 그룹 내 기업은 2019/20 기업 공시 보고서에서 지속 가능성 진전에 대한 보고를 시작할 것이다. 아울러 P&G의 지속 가능 경영 최고 책임자 인 Virginie Helias는 2015 년에 제시된 지속 가능한 소비 및 생산 패턴을 목표로 브랜드를 만들 겠다는 기준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식량 공급과 지구 보호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가? (5/7, Reuters)​작년에 6300 억 달러 규모의 인수로 몬산토 (Monsanto)를 인수한 바이엘(Bayer)은 파트너들과 함께 탄소 배출량 저감 전략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독일 대기업 바이엘 (Bayer)의 자회사 인 리암 콘돈(Liam Condon)은 비수기 동안 토양에 유익하고 토지를 비워 두는 식물을 재배하는 등의 방법으로 이산화탄소 (CO2)를 저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활동은 근대 농업에 의해 생산 된 기후 변화 배출물을 상쇄 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탄소 중립적 인 농경 체계로 이어질 수 있다.​○ 영국, 2020년 4월부터 플라스틱 빨대, 스틱 및 면봉 전면 금지(5/23, The Hill)영국정부는 2020 년 4 월부터 플라스틱 빨대, 스틱 및 면봉이 금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환경 당국은 매년 47억개의 플라스틱 빨대, 3억6천만개의 플라스틱 스틱 및 18억개의 플라스틱 면봉이 영국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했다.​○ 말레이시아, 미국 및 기타 국가에 오염된 플라스틱 폐기물 반송(5/28, The Hill)재활용 할 수없는 물질로 오염 된 450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은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후 미국과 다른 몇몇 국가로 다시 운송 될 것이다.말레이시아의 과학 및 환경 문제 담당 장관 인 Yeo Bee Yin은 기자 회견에서 미국, 영국, 싱가포르, 네덜란드, 호주, 일본, 중국, 사우디 아라비아 및 방글라데시의 쓰레기를 담은 9 개의 선적 컨테이너가 그들의 원산지 국가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히며, "선진국들이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를 검토하고 개발 도상국에 쓰레기를 선적하는 것을 중단 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KOCIC) 19년도 3월호 뉴스레터]

2019.05.28 4369

​​○ UN 레포트, 화학물질에 대한 글로벌 목표는 달성되지 않을 것이다​ (Chemical watch, 3/12)지난 2006년 SAICM에서는 화학물질 악영향 최소를 위한 2020목표를 설정했으나.이번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UNEA4 회의에서 발표된 제2차 Global Chemical Outlook (GCO2) 보고서에 따르면,목표달성에 아직 큰 격차가 남아있으며 특히 개발 도상국은 아직까지 120개국 이상에서 GHS가 구현되지 않는 등화학물질 관리 시스템이 부족하다고 발표했다.또한, 산업계에서는 Responsible Care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여하고 있으나 그 영향이 충분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P&G, 한국 화평법에 대한 문제로 사전등록과 고분자 등록을 지적 (Chemical watch, 3/27)P&G의 수석연구원인 Jeff Li는 지난 주 워싱턴에서 개최 된 AsiaHub Summit에서 현재 소비자 화학 회사는한국 화평법에 따른 사전등록 요구사항에 대한 문제에 직면해있다고 말했다.중소기업과 달리 P&G등 대기업은 물질 인벤토리 구축과 선적 추적에 별도 IT 시스템이 필요하고 또한화평법의 경우 EU REACH와는 달리 사전 등록 단계에서 GHS 분류가 필요한데 P&G는 물질의 "많은 부분에"에 대해 이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Li 씨는 말했다.​​​○ 대기로부터 직접적인 온실가스 제거 기술 개발 (Houstonchronicle, 3/1)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석유회사인 쉐브론과 Houston`s Occidental Petroleum은 대기중의CO2를 직접 포집하여 석유 생산공정 또는 재생 연료 첨가제로 이산화탄소를 사용하는 기술에 투자하였다.이 기술은 거대한 팬으로 공기를 빨아들여 얇은 코팅 필름을 통과시키는데 이 때 화학반응으로 CO2를 이용해탄산칼슘을 생성한다. 이 기술의 상업화에는 약 3~5억 달러의 비용이 소모되며, 공장 규모에 따라 수백만톤의이산화탄소를 제거할 수 있다.​​○ 2018년 풍력발전량 50.2GW, 2017년 대비 4%증가 (Energymanagertoday, 3/19)Woodmackenzie Power & Renewables의 "Global Wind Power Market Outlook Update : Q1 2019"보고서에 따르면 50.2GW의새로운 풍력 발전량이 전 세계적으로 2018 년에 전 세계적으로 추가되어 전년 대비 4 % 증가하고 세 번째로 많은 연간 증설 기록을 세웠다.이는 중국의 투자 재개로 인한 영향이 컸으며, 전년대비 글로벌 발전량 증가(5.6GW)중 약 37%인 2GW가 중국의 영향으로 이루어졌다.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공격적인 재생에너지 목표와 해양 부문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연평균 12.2%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였다.​​​​○ 지속가능한 패키징을 위한 재활용 가이드 디자인 공개 (Packageingstrategies, 3/1)Sustainable Packaging Coalition에서는 기업이 패키징에 재활용 성분을 사용 할 수 있도록도와주는 디자인 가이드를 배포하였다.가이드에 포함된 포장재 유형은 PET, HDPE, PP, PS, PE, 판지, 유리, 알루미늄 등이며,자세한 가이드는 https://recycledcontent.org/ 서 확인 가능하다.​○ 프랑스 기업 : 효소를 사용한 PET의 무한 재활용 (Forbes, 3/8)Carbios라는 프랑스 회사는 효소를 사용하여 PET 플라스틱을 무한히 재활용 할 수 있으며유색 PET로 부터 투명한 병을 만들수도 있다고 발표했다.플라스틱 폐기물을 물과 효소가 들어있는 반응기에 넣고 65℃에서 약 16시간 가열하여MEG와 PTA 모노머를 회수하고 이를 통해 다시 PET를 중합하는 방법이다.현재 파일럿 규모로 진행 중이며 2023년까지 약 20만톤 규모의 상업 공정을 가동할 계획이며화장품회사인 로레알에서 가장 먼저 적용 예정에 있다.​ 

[(KOCIC) 19년도 2월호 뉴스레터]

2019.05.28 3137

​​​ㅇEPA, 업데이트 된 TSCA 인벤토리 발표​​​​​​​​​​​ (Chemical watch, 2/20)EPA는 업데이트 된 TSCA 목록을 발표했으며, 현재 미국 시장에서 4만개가 넘는 물질이 사용 중임을 발표했다.EPA가 9만건 이상의 응답을 검토한 결과, 인벤토리의 86,228종 중 40,655(47%)가 시장에서 사용 중이며, 이 중 7,757종(40,655종 중 19%)은기업비밀에 해당하는 물질이라고 밝혔다.​​ㅇ중국 산업계, 중국의 화학 물질 규제에 대한 명확성 요구 (Chemical watch, 2/28)산업계는 중국의 새로운 화학물질 평가 및 규제에 관한 법률 초안에 대해 산업계에 막대한 부담을 안겨줄 것이라는 우려를 밝혔다.한 관계자는 새로운 규제가 의약품, 살충제, 화장품 등 모든 화학물질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며 매우 부당하다고 밝혔다.해당 법률은 미국의 TSCA 및 일본 화학물질관리법(CSCL)과 유사하며, 중국 내 화학물질 생산, 수입, 사용하는 모든 회사에 적용된다.​​​​ㅇ쉐브론,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임원 성과에 연동하다 (로이터, 2/8)쉐브론은 최신 기후 보고서에서 온실가스 배출 목표를 설정하고 경영진의 인센티브에 연동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점점 더 많은 투자자들이 기후변화에 영향을 주는 배출량 저감에 대해 쉐브론 및 대형 석유 회사에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이에 대해 쉐브론은 2023년까지 메탄 및 기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6년 수준의 25~30%까지 줄이고 45,000명의임직원의 인센티브 결정항목에 온실가스 감축 관련 내용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ㅇBASF, 새로운 전략에서 CO2를 비용에 계산키로 하다.  (C&EN, 2/25)BASF의 회장 Martin Brudermüller는 BASF는 2030년까지 생산량을 50% 증가시키되 온실가스 배출 원단위는 현재의 1/3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말했다.그는 이런 전략이 단기간의 재정적 부담이 될 수 있음을 인정하였으나 장기적으로 회사와 지구에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ASF는 이런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NCC 설비에 화석연료 기반의 난방 시스템을 재생가능한 전기 기반의 난방시스템으로대체하고자 한다. 현재 화석연료보일러 제작사인 Linde 사와 해당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NCC 설비를 대상으로 효과가 있다면다른 용광로에도 모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ㅇ기자 노트 : LyondellBasell CEO에게 오염이란 개인적인 문제 (Plastic News, 1/14)갠지스 강은 매년 수백만의 신자들이 자신의 죄를 씻으러 오는 신성한 강이자 동시에 매년 12억 파운드의 폐플라스틱을 해양에 쏟아내는,전세계 해양플라스틱에 영향을 주는 주요 10개 강 중의 하나이다.LyondellBasell CEO인 Bob Patel은 인도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며 이러한 문제를 직접 눈으로 보며 자랐다.그는 현재 플라스틱의 현대적인 편리성을 인류에 제공하면서 동시에 환경이 파괴되지 않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이를 위해 Patel은 지난해 ACC(미국화학협회)의 의장을 지내면서 전세계 플라스틱 제조업체의 최고 경영진을 모아 AEPW(Alliance to End Plastic Waste)를설립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수지에서부터 소비재까지 전체 제품의 수명주기(LCA)를 조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OCIC) 19년도 1월호 뉴스레터]

2019.05.28 2628

​​​ㅇ미국 EPA, 신규물질의 투명성(영업비밀)에 대한 TSCA 개정 약속 (Chemical watch, 1/1)미국 환경청 (EPA)의 앤드루 휠러 (Andrew Wheeler) 행정관은 지난 달 TSCA의 새로운 화학 물질 프로그램의 투명성을 높이고 의회에 개혁 된 법에 따라 영업기밀정보를 다루는 보고서를 제출했다.또한 Wheeler는 “EPA는 건강 및 안전성 연구를 포함하여 모든 새로운 사전 제조 고지 (premi-manufacturing notice) 및 첨부 파일이 CBI(영업비밀정보) 검토 후 수령 후 45 일 이내에 ChemView 포털에 온라인으로 게시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3 월 31 일부터 시행 될 예정이다.​ㅇ중국 화학물질 프레임워크 점검 논의 (Chemical watch, 1/17)중국 생태환경부는 화학물질에 관한 공공의 영향 법률 초안을 발표했다. 이는 잠재적으로 화학물질을 생산, 수입, 수출 또는 사용하는 중국내 모든 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화학물질의 평가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은 중국 내 기존화학물질과 신규화학물질 모두에 대한 관리방안을 전면 점검할 것이다.- 기존화학물질 인벤토리 발표- 연간 보고 : 화학물질명, 용도, 생산량, 수입량, 사용량 등- 환경 위해성 스크리닝 : 수입, 제조, 사용 전 환경 독성 데이터 제공​​​ㅇCFO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에 보다 통찰력을 가져야한다 (월스트리트저널, 1/10)보험회사인 FM Global이 약 100여건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업 재무책임자(CFO)가 자연 재해로 인한 위험에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FM Global에 따르면 2017년 허리케인으로 인한 보험금은 전세계적으로 1,440억 달러에 달했으며 국제적인 규모의 회사의 CFO의 경우 2~5년 정도의 기후변화와 그로 인한 자연재해가 가져올 리스크, 화재 및 홍수 등의 잠재적인 영향에 대한 전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독일 BASF의 CFO인 한스 울리히 엥겔은 인터뷰를 통해, 독일 내 공장이 라인강의 낮은 수위로 인해 얻은 피해 때문에 ‘18년 4분기 실적이 약 2억3천만 달러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ㅇCCS는 세계 기후변화의 맹점을 다룰 수 있는 유일한 대안 (Green Biz, 1/25)최근 IPCC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가 1.5℃ 시나리오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산업 부문의 배출량을 75~90% 줄여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대규모 CCS의 신속한 배치는 그 대안 중 하나이다. 발전 부문과 달리 산업 부문은 단순히 재생 에너지로 전환 할 수는 없지만 CCS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세계가 1.5℃ 시나리오를 만족하기를 바란다면 2060년까지 CCS 감축잠재량의 약 절반이 산업부문에 투입되어야 한다.일반적으로 기존 공정에 CCS를 추가하는 비용은 탄소 1톤당 20달러에서 125달러까지의 범위를 가질 수 있다. 탄소에 대한 가치가 없는 상황에서 이는 매우 비싼 비용이지만, 미국의 경우 2018년 2월 영구적으로 저장된 탄소에 대해 톤당 50달러의 세제혜택을 주는 등의 방식으로 CCS 분야의 전망을 개선하고 있다.​​​ㅇ화학업계, 플라스틱 폐기물 종말을 위한 10억달러 기금 조성 약속 (Plastic News, 1/14)BASF, 다우, 미쓰비시화학, 미쓰이화학 등 20여개사는 플라스틱 폐기물 종말을 위한 연합(Alliance to End Plastic Waste)을 구성하였다. 향후 5년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15억 달러의 자금이 필요하며 이미 10억 달러의 기금 조성이 약정되었다. 기금은 폐기물 관리 및 재활용 증가를 위한 인프라 개발은 물론 실제 강에서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플라스틱 폐기물 청소에 사용될 예정이다.​ㅇ중국, 석탄 기반 폴리에스테르 사업에 도전 (c&en, 1/20)그동안 중국의 석탄 화학 포트폴리오에 폴리에스테르는 없었지만 최근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중국은 석탄 기반 폴리에틸렌 섬유 및 포장 수지 원료인 에틸렌글리콜 생산 공정에 주목하고 있으며 중국 CCF그룹의 컨설턴트인 Cao Mengting에 따르면, 2011년 0였던 석탄기반 에틸렌 글리콜 생산capa가 현재350만톤 수준이며 2022년에는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KOCIC) 18년도 11월호 뉴스레터] 2030년까지 가스가 석탄을 추월하여 넘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에너지원이 될것 국제에너지기구 발표

2018.12.18 4724

· 헝가리, 2030년까지 석탄발전 종료 계획· 2030년까지 가스가 석탄을 추월하여 넘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에너지원이 될것 국제에너지기구 발표· EIA: 신재생에너지가 ‘05년부터 이산화탄소 배출량 28% 저감에 기여· 2019년도 미국에 탄소세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 미국 석유·가스 업체, 유럽에 비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투자가 저조· 제24차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4) 실질적 이행지침 채택· EPA, TSCA 정책과 마감기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발표· ACC: 내분비계교란물질에 대한 EU의 추가적 관리는 "불필요"하다· 영국과 EU의 화학산업 브렉시트 합의문 초안을 환영· 독일 VCI 회장, 하드브렉시트(Hard Brexit) 위험이 완전히 제거된 것이 아니다· EU REACH SVHC 대안에 대한 더 강력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EPA, 4가지 추가적 PFAS류 검출방법 승인· 유럽집행위원회, REACH 나노물질 관련 개정안 채택· 인도, 재활용 기반시설 개선· 번즐, UN SDGs을 통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창의적 접근을 시도하다· Dow, CPChem 임원, 업계는 플라스틱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RES Polyflow社, 인디애나주에 플라스틱-연료 전환 공장건설 프로젝트 착수·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플라스틱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연료원“· 카오社, 지속가능성 담당 부서 신설· 분석: 재활용이 동남아시아에 큰 기회· SABIC, 유럽서 폐기물-연료전환 시범사업 운영   헝가리, 2030년까지 석탄발전 종료 계획 [Climate Home News, 11.20]치솟고 있는 EU 배출권 가격은 가장 오염이 심한 화석 연료인 석탄 발전과 관련하여 동유럽에서 헝가리가 최초의 탈석탄국가가 될 것을 의미한다. 갈탄을 기반으로 한 전기 생산은 치솟는 EU 배출권 가격과 석탄 기반 에너지 생산을 위한 향후 지원 계획의 부재로 인해 유럽에서 더 이상 장기적인 경제적 생존 가능성을 갖지 못한다고 Barbara Botos 부국장이 말했다. 헝가리의 석탄 채광량과 전기 생산량은 이미 감소하고 있으며, 2016년 석탄 발전으로 헝가리 전력의 16%를 생산했다(원자력 50%, 가스20%). 하지만 석탄발전은 같은 해 헝가리 이산화탄소 배출의 14%를 차지했으며 에너지 부분 오염량의 절반을 차지했다.부다페스트는 2022년 초 태양광 발전 용량을 500MW에서 3,000MW로 늘릴 계획이다. 석탄 채광지인 Mátra의 소유주는 버려진 슬러리 퇴적물에 16MW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했으며 근처에 2개의 20MW 태양광 발전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가스가 석탄을 추월하여 넘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에너지원이 될것 - 국제에너지기구 발표 [Reuters, 11.22]국제에너지기구(IEA)는 천연 가스가 대기 오염을 줄이고 LNG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2030년까지 석탄을 추월하여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에너지 원이 될것이라 예상한다고 11.20일 발표했다. IEA는 2018년 세계 에너지 전망에서 2017년부터 2040년까지 에너지 수요가 25% 이상 증가 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세계 가스 수요는 2040 년까지 매년 1.6 % 증가 할 것이고 현재보다 45 % 더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에너지 관련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올해 최고 기록을 세울 수 있으며 2040년까지 증가세는 둔화되지만 꾸준히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7년 수준보다 2040년에는 배출량이 10%증가하여 36기가 톤이 될 것이라고 IEA는 말했다. 이는 대부분 석유와 가스의 성장에 기인한다.   EIA: 신재생에너지가 ‘05년부터 이산화탄소 배출량 28% 저감에 기여 [North American Windpower, 11.1]EIA(미국 에너지정보청)이 미국 전력 부문의 이산화탄소 배출은 풍력 및 기타 재생 에너지의 증가와 에너지 수요 증가의 감소로 인해 2005년 이후 2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다른 부문의 배출량은 약 5%에 불과했다.   2019년도 미국에 탄소세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 [Reuters, 11.8]이번주 워싱턴에서 통과되지는 않았지만, 환경정책전문가들은 탄소세 추진계획이 2019년도에도 계속될 것이며 매사추세츠, 뉴욕, 버몬트주 등 일부 동부 주들이 탄소 가격 책정법안을 제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석유·가스 업체, 유럽에 비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투자가 저조 [Reuters, 11.12]2018년도에 세계 최고의 석유 및 가스 회사가 합쳐서 예산의 약 1%를 청정에너지에 지출하는 반면, 유럽 석유 회사들은 산업 신재생에너지 용량의 약 70%를 차지한다고 CDP가 발표했다. 다각화 압력을 가하지 않는 미국 기업들은 "유럽 기업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이 연구는 말한다.   제24차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4) 실질적 이행지침 채택 [투데이에너지, 12.17]폴란드 카토비체에서 개최된 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4)가 2주간에 걸친 협상 끝에 지난 15일 오후 11시경(폴란드 현지시각) 예정됐던 종료일을 하루 넘겨 폐막했다.이번 총회에는 197개 당사국을 포함해 기후변화 관련 연구기관, 산업계 및 시민단체 등에서 2만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했다. 전세계는 지난 2016년 제22차 총회에서 당사국들은 올해(COP24)까지 파리협정 이행지침(rulebook)을 마련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행지침은 파리협정을 실제 이행하는 데 필요한 세부사항을 규율한 것으로 파리협정 못지않게 중요한 논의의 대상이었다. 파리협정에서는 당사국에게 5년마다 온실가스 감축목표, 즉 국가결정기여(NDC)를 제출하도록만 규정했으며 이행지침을 통해 감축목표 유형(BAU, 절대량, 집약도 방식)별로 포함돼야 할 정보를 구체적으로 정하는 등 개별 당사국이 파리협정을 이행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한층 구체화되도록 함으로써 COP24의 의미가 더해졌다. 이번 총회를 계기로 고위급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은 파리협정의 이행을 위한 세부 지침이 마련될 COP24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자국이 실행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 대해 발언했다.   EPA, TSCA 정책과 마감기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발표 [Chemical Watch, 11.1]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최근 정상회의에서 독성물질제한법(TSCA)의 시행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리하면서 법적 시한을 준수하고,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며, 명확한 규제 체제를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한편 EPA는 3개월 이내에 신규화학물질 검토를 완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CC: 내분비계교란물질에 대한 EU의 추가적 관리는 "불필요"하다 [Chemical Watch, 11.15]미국화학협회(ACC)는 유럽집행위원회(EC)가 유엔의 GHS(화학물질분류·표시조화시스템)에 내분비계교란물질을 포함시키는 움직임에 대해 이미 내분비계교란물질 관련한 연구결과가 시스템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불필요”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ACC 관계자는 "GHS는 취약한 프로그램이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목표를 지나치게 높게 잡으면서 야기될 수 있는 혼란과 차질을 감내하면서까지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제안을 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고 말했다. 영국과 EU의 화학산업 브렉시트 합의문 초안을 환영 [ChemicalWatch, 11.15]유럽화학산업협회 Cefic과 영국화학공업협회(CIA)는 영국 브렉시트에 관한 합의문 초안을 환영했다. 11월 14일 발표된 이 합의안에는 브렉시트에 관한 조항들을 명시하고 있지만 화학법에 대한 세부적 내용은 포함하고 있지 않다. Cefic과 CIA는 성명에서 ECHA를 통해 REACH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영국과 EU 양측 화학산업과 유럽대륙 전체의 건강과 환경에 가장 바람직한 결과라고 밝혔다.   독일 VCI 회장, 하드브렉시트(Hard Brexit)* 위험이 완전히 제거된 것이 아니다 [Chemical Watch, 11.20]독일화학협회(VCI)의 Utz Tillmann 회장은 영국과 EU가 지난주 브렉시트 철수 협정 초안에 동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이 합의 없이 EU를 탈퇴할 위험도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고 여전히 화학 공급망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다는 데서 안심할 수 없다고 밝혔다. Tillmann 회장은 향후 관계를 위해 “구체적인 협정”을 요구했고 업계에서는 관세장벽을 피하고 제품과 화학물질 안전성에 대한 동일한 기준을 유지해야 이를 좋은 합의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영국이 EU를 탈퇴함에 있어 EU와 무역, 관세, 노동 정책 등 전분야에 걸쳐 맺었던 모든 동맹관계를 모두 정리하고 탈퇴하는 방식   EU REACH SVHC(고위험성우려물질) 대안에 대한 더 강력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Chemiclwatch, 11.22]산업계 단체는 EU 당국은 생산자에 대한 감세 등 "긍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SVHC(Substance of very high concern, 고위험성우려물질)에 대한 대안을 적극적으로 찾도록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REACH허가절차의 개선을 요구하는 검토의 일환인 제안서를 지난주 유럽집행위원회(EC)와 유럽화학물질청(ECHA) 측으로 보냈다. 이 제안서는 금주 회의에 앞서 REACH 및 CLP감독관청 구성원들에게도 전달되었다. 업계 단체들은 EU 기관이 대안에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 “최소한의 보호기간 보장”을 제공하고 그들이 투자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메커니즘을 확립할 것을 제안한다.   EPA, 4가지 추가적 PFAS류 검출방법 승인 [Chemical Watch, 11.27]미국 환경보호청(EPS)는 음용수 내 4가지* PFAS(poly-fluoroalkyl substances)를 추가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537.1 시험방법을 승인했다. 이 시험은 이제 산화헥사플루오로프로필렌 다이머산을 포함하여 총 18개 화합물 검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되었다.*hexafluoropropylene oxide dimer acid, 9-chlorohexadecafluoro-3-oxanone-1-sulfonic acid, 4,8-dioxa-3H-perfluorononanoic acid   유럽집행위원회, REACH 나노물질 관련 개정안 채택 [ChemicalWatch, 12.3]유럽집행위원회(EC)는 나노형태의 물질을 관리하기 위해 REACH 부록 개정안을 채택했다. 개정안은 정보 제조업자나 수입업자가 시장에 나노물질을 내놓을 경우 등록 서류에 반드시 제공해야할 정보를 규정하고 있다. 이 신규 규정은 ‘20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07년 발효된 이후 REACH는 나노물질에도 적용되었지만 관련 구체적 조항은 포함되지 않았었다. ECHA는 기업과 당사국이 금번 개정으로 추가적으로 제출해야 할 정보는 나노물질의 위해성, 안전한 사용 방법, 나노물질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이 있다.   인도, 재활용 기반시설 개선 [Resource Recycling, 10.23]인도는 재활용 인프라를 개선하여 세계 재활용 산업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미국의 폐고철·재활용산업협회 관계자는 "인도가 정교한 재활용 산업을 발전시킴에 따라, 가까운 미래에 무역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판단했다.   번즐, UN SDGs을 통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창의적 접근을 시도하다 [Edie (UK), 11.2]영국의 유통 업체인 번즐社(Bunzl Catering Supplies)는 2020년까지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는 유엔의 17개 지속가능 개발 목표 중 “지소가능 생산 및 소비”를 포함한 5가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속가능성 책임자인 Joanna Gilroy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지속가능성은 환경 관리에 매우 집중되어 왔기 때문에 SDG의 장점 중 하나는 우리가 어떻게 영향을 측정하는지 좀 더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Dow, CPChem 임원, 업계는 플라스틱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Chemical Week, 11.7]  쉐브론필립스케미칼(Chevron Phillips Chemical, CPChem)과 다우케미칼 등의 화학업체들이 지난주 시카고에서 개최된 글로벌 프라스틱 정상회담에서 신기술과 전과정 플라스틱 혁신을 통한 플라스틱 폐기물 감소에 책임의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플라스틱산업협회 수석 경제학자 Per Pededa는 플라스틱 제한 정책으로 인해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좁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RES Polyflow社, 인디애나주에 플라스틱-연료 전환 공장건설 프로젝트 착수 [Bloomberg Environment, 11.9]재활용업체인 RES Polyflow社는 내년에 인디애나주에 플라스틱 폐기물을 연료로 변환하는 2억 달러 규모의 상업용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제이샤벨 사장은 "우리의 목표는 연간 10만 톤의 플라스틱에서 2,400만 갤런의 저황 디젤, 나프타, 왁스를  생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플라스틱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연료원“ [PlasticsToday, 11.10]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의 플라스틱 연료 프로젝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및 기타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불가능한 지역에서 실행 가능한 연료 공급원이라고 한다. 이 보고서는 플라스틱이 영국의 열 단위 생성 측면에서 석탄과 다른 화석 연료를 능가할 수 있으며 대기로 오염물질 배출이 미미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카오社, 지속가능성 담당 부서 신설 [Global Cosmetic Industry, 11.16]일본의 화장품업체인 카오사는 7월에 환경, 사회 및 지속가능성 관리를 촉진하는 새로운 부서를 설립했다. 사와다 미치타카 사장은 이미 일본에서 제품 플라스틱 사용을 75% 줄였지만, 추가 감축을 위해 다른 회사 및 단체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석: 재활용이 동남아시아에 큰 기회 [PBS, 11.26]Circulate Capital의 그레첸 프라지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약 60%가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해 이 지역의 폐기물 관리 및 재활용 인프라 구축을 돕는 회사들에게 엄청난 경제적 기회를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기업들은 이미 이 지역에 1억 달러를 배정했지만, 해양 플라스틱 현황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수십억 달러가 들 것이라고 말한다.   SABIC, 유럽서 폐기물-연료전환 시범사업 운영 [ICIS News (UK), 11.28]SABIC는 네덜란드에 플라스틱 폐기물을 크래킹 연료로 전환시킬 수 있는 시범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SABIC의 임원인 압둘라흐만 알 파게는 "플라스틱의 기계적 재활용을 크게 지지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가 화학적 재활용에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KOCIC) 18년도 8월호(下) 뉴스레터] EU 배출권 가격, 마침내 석탄에 압박을 가하다

2018.09.07 5760

· 미국 환경보호청(EPA), 청정전력계획(Clean Power Plan) 대체 예정· EU 배출권 가격, 마침내 석탄에 압박을 가하다· 한국, 디젤 자동차, 디젤차에 대한 배출테스트 강화 예정(9月~)· 미국화학협회(ACC) 해양쓰레기 처리업체 지원· BioLogiQ社, 해양생물분해 플라스틱 화합물 개발·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다면적 접근이 필요하다· 각국 정부의 지속가능성 목표에 투자 로드맵이 포함되다· 영국 정부,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을 장려하는 세금전략 고려· 호주 연구진, 커피찌꺼기를 사용해 생분해성 플라스틱 생산· 연구결과: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이 환경에 좋은영향을 미친다· 중소기업도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달성할 수 있다· 보고서: 바이오플라스틱 포장 시장, 성장률에 속도가 붙을 것· EU 자문기구, 화학법률 관련 권장사항 제공 · ACC 관계자, EPA는 포름알데히드 기준 수립에 현실적이어야 한다 주장· 산업계, 위해성 연구 중 미세플라스틱에 비중을 크게 두다· ACC, EPA의 과학규칙이 TSCA와 IRIS에 적용되어야 한다 주장· ACC, EPA에 체계적 검토를 위한 접근법에 피드백을 주다· OSHA(직업안전 및 보건법령), 화학물질정보 업데이트를 위해 노력 미국 환경보호청(EPA), 청정전력계획(Clean Power Plan) 대체 예정 [Politico, 8.14]미국 환경보호청(The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가 빠른 시일 내 오바마 정부 때 발표된 청정전력계획(Clean Power Plan, CPP)를 대체할 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초안의 일부분을 검토한 결과, 새로운 규칙은 주정부들로 하여금 발전소에 대해 덜 엄격한 기후규정을 제정할 수 있게 할 것임을 시사한다.    EU 배출권 가격, 마침내 석탄에 압박을 가하다 [Climate Home News, 8.21]애널리스트들은 1년간 3배로 오른 EU 배출권 가격이 향후 10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석탄에서 가스로의 연료 전환이 추진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배출권 톤당 18유로 부근에서 가스 발전은 비효율적인 석탄발전보다 경제적 우위에 설 수 있다. Thomson Reuter에 따르면 가스로의 연료전환으로 이미 올해 2천만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할 수 있다고 한다.지난 목요일 발간된 보고서에 따르면 씽크탱크 Carbon Tracker는 배출권가격을 2018년 말 톤당 25유로, 2019-23년의 평균가격을 톤당 35-40유로로 전망했다. 지난 달 발표된 로이터 통신의 자료에 따르면, 8명의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결과 2020년의 평균 배출권가격을 톤당 20.76유로로 예상했으며, 독일 베렌버그 은행은 2020년에 톤당 100유로를 초과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한국, 디젤 자동차, 디젤차에 대한 배출테스트 강화 예정(9月~) [Yonhap News Agency, 8.26]한국이 디젤자동차에 대한 더 강화된 배출 테스트에 대한 단계를 진전시키면서 디젤차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새로운 규칙은 모든 소중형 디젤차가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이 0.08g/km 이하가 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미국화학협회(ACC) 해양쓰레기 처리업체 지원 [Forbes, 8.15]미국화학협의회, 3M 등 다른 기관들은 해양 잔해를 퇴치하는 기업에 투자할 Circulate Capital을 후원하고 있다. Dow Packaging & Specialty Plastics Business 회장인 Diego Donos는 "Circulate Capital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바다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적인 재활용 프로세스를 통해 폐기물 관리 시스템의 구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필요한 적극적인 참여 형태입니다."라고 설명했다.    BioLogiQ社, 해양생물분해 플라스틱 화합물 개발 [Environmental Leader, 8.15]BioLogiQ는 1년 안에 바닷물에서 생분해 가능한 97%의 플라스틱 화합물을 설계했다. 이 회사는 이 복합 컵, 빨대, 식료품 가방의 광범위한 사용을 기대하고 있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다면적 접근이 필요하다 [The Conversation, 8.15]플라스틱 쓰레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재활용 방법, 생물다중제 중합체, 정부의 개입이 모두 필요하며 신기술이 더 빨리 상업화될 수 있도록 학문적 노력과 산업계의 노력을 연결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각국 정부의 지속가능성 목표에 투자 로드맵이 포함되다 [Pacific Investment Management,  2018.8]PIMCO社의 분석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UN 회원국들의 국가 전략은 “투자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 담당자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도달에 있어 공공 재정을 보완하기 위해 민간 부문의 투자와 금융이 필수적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을 장려하는 세금전략 고려 [FoodBev, 8.21]영국 정부는 재활용 플라스틱의 제조를 장려하고 재활용하기 어려운 플라스틱 제품의 양을 줄이기 위해 세금 전략을 시행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이 매년 25억 개의 일회용 커피 컵을 매립지에 보낸다는 보도가 나온 후, 국가 차원에서 일회용 컵에 세금을 부과할 것을 제안했다.    호주 연구진, 커피찌꺼기를 사용해 생분해성 플라스틱 생산 [New Atlas, 8.22]호주 맥쿼리 대학(Macquarie University)의 대학원생 도미닉 코프는 폐커피를 커피 컵, 퇴비백, 요구르트 용기에 사용할 수 있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바꾸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 과정은 "호열성 고세균( thermophilic archaeon)"에 의해 영감을 받았고 맨노스를 젖산으로 변환시키는 설계된 합성 경로를 사용한다.    연구결과: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이 환경에 좋은영향을 미친다 [Plastics Recycling Update, 8.22]플라스틱재활용업체협회(Association of Plastic Recyclers)가 위탁한 한 연구의 결과로 새로운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된 플라스틱을 사용하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이 연구를 실시한 프랭클린 어소시에이츠(Franklin Associates)도 미국화학협회(ACC)를 위해 새로운 플라스틱의 환경 영향에 대한 연구를 업데이트 하고 있다.    중소기업도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달성할 수 있다 [TriplePundit, 8.23]대기업들은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이행하고 있지만, 중소기업들은 다소 더디게 채택해왔다. 유엔이 2030년 마감일까지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한다면 약 12조 달러의 시장 기회와 3억 8천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보고서: 바이오플라스틱 포장 시장, 성장률에 속도가 붙을 것 [Environmental Leader, 8.29]Insight Partners의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오플라스틱 포장은 202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8.1%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본 보고서는 플라스틱 폐기물 규정과 지속가능한 포장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특히 식품과 음료 부문에서 바이오 플라스틱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고 있다.    EU 자문기구, 화학법률 관련 권장사항 제공 [Chemical Watch, 8.14]EESC(European Economic and Social Committee, 유럽 경제사회이사회)는 유럽연합(EU)가 순환경제 패키지 하 화학물질, 제품 및 폐기물 관련 법률 간의 접점을 제안하고자 하는 계획에 권장사항을 제시했다.EESC는 근로자 및 고용주 단체의 대표를 포함한 EU 자문기구로서 유럽집행위원회, 장관위원회 및 유럽 의회에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EESC의 주요 권장사항은 다음과 같다 - REACH의 완전한 적용과 화학물질에 대한 다른 법률이 우선되어야 한다. 유해 화학물질의 초기 진입을 방지하는 기존 법률(특히 제3국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한 EU 가입과 관련하여)이 아직 완전히 사용되지 않고 있다.- 잠재적 가치원이나 폐기물 흐름의 유해 화학 물질에 대한 필요한 보호 조치의 식별은 입법 조치와 실질적인 개입을 정당화하는 데 필요한 비용/이득 분석을 지원할 것이다.    ACC 관계자, EPA는 포름알데히드 기준 수립에 현실적이어야 한다 주장 [Downtown Publications, 8.21]미국화학협회(ACC)는 통합위해성정보시스템 프로그램의 포름알데히드 평가를 업데이트 하려는 환경보호청(EPA)의 노력을 지지하지만, 현실적인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ACC 관계자는 “비합리한 기준값을 설정하는 경우 해당 값을 설정하는 프로세스를 재평가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산업계, 위해성 연구 중 미세플라스틱에 비중을 크게 두다  [Chemical Watch, 8.22]미세플라스틱은 화학물질 위해성 연구를 위한 유럽 주요사업 자금 지원 요청 프로젝트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유럽화학협회(Cefic)가 선정한 7개 분야 중 2개가 이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 ECO48, 수중 환경 내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수명과 운송 모델 개발 (2년간 20만 유로)- ECO49는 마이크로 플라스틱의 환경 위험을 결정하는 요인을 평가 (3년간 40만 유로)    ACC, EPA의 과학규칙이 TSCA와 IRIS에 적용되어야 한다 주장 [Chemical Watch, 8.23]  ACC는 의회가 2016년 개정된 TSCA(독성화학물질규제법)을 승인한 것으로 미뤄보아 규칙 제정에 대한 과학적 접근방식을 지지하는 것이 명백하며, 환경보호청(EPA)의 과학규칙은 TSCA와 통합위해성정보시스템프로그램(Integrated Risk Information System program, IRIS)에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ACC는 “과학 규칙은 각 법령의 객관적이고 과학적 규범에 특정한 규정에 의해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ACC, EPA에 체계적 검토를 위한 접근법에 피드백을 주다 [Chemical Watch, 8.29]미국화학협회(ACC)는 환경보호청(EPA)의 위해성 평가에 대한 체계적 검토를 적용하기 위한 “강력한 기준선” 접근방식을 높이평가하면서도 권고사항을 제시했다. ACC는 기관에게 문제 형성에 있어 기계론적 데이터의 역할을 더 깊이 고려할 것을 요청했다.    OSHA(직업안전 및 보건법령), 화학물질정보 업데이트를 위해 노력 [EHS Today, 8.30]직업안전보건국(The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dministration, OSHA)은 허용 가능한 노출 한도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고, 작업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보호청(EPA) 및 미국화학협회(ACC)와 협력하고 있다. 

[(KOCIC) 18년도 8월호(上) 뉴스레터]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수거 시스템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2018.09.07 4799

· 보고서: 운송부문 점검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의 1/3을 감축할 수 있다· 미국 공화당 의원, 탄소세 법안 제출· 세비야 대학 연구원들, 배출량 감축을 위한 디지털 방식의 계산도구 개발 중· 러시아 푸틴대통령, 남아공 라마포사 대통령에 원전 수출 제의· 글로벌 풍력·태양광 발전 용량 1테라와트 돌파· 재활용 관련 규제 및 생산업체, 소비자의 역할· ACC: 플라스틱 용기와 빨대를 금지하는 샌프랜시스코 법안은 불필요하다· 재활용 촉진 및 플라스틱 필름 재사용을 위한 제언· 스마트와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포장기술 · 화학산업, UN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위한 청사진을 개발 · EPA, 미국의 재활용 비율이 크게 변화하지 않음을 보고 ·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수거 시스템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 지속가능개발 목표 보고를 위한 지침서 · ACC 회장: 정부, 산업계는 지속가능한 화학산업을 위해 반드시 협업해야 한다· 유엔환경계획 사무국장, 환경문제에 대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경고· 리온델바젤사, 화학적 재활용 투자 확대 고려· 환경보호청, SNUR 개정안에 대한 자문기간 시작· ACC: 환경보호청의 과학규칙, 입법에 있어 투명성과 올바른 과학을 제공한다· EPA, 화학 데이터 보고 규칙 개선에 대한 권고사항 수용· EPA, 1-4-디옥세인 관련 TSCA 검토 접근법 유지 ​   보고서: 운송부문 점검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의 1/3을 감축할 수 있다 [Engineering News-Record, 7.19]미국 천연자원보호위원회(NRDC, 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의 ‘운송부문 재정비(Transportation Reimageined)“ 연구에 따르면,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80%를 줄이는 데 필요한 배출량 감소의 거의 1/3은 미국 교통체계의 개선을 통해 가능하다고 한다. 보고서의 주요저서인 Bruce Ho는 ”운송부문을 열외하고는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 공화당 의원, 탄소세 법안 제출 [The Hill, 7.23]플로리다주 공화당 의원 Carlos Curbelo는 월요일에 디젤, 가솔린 및 항공연료에 대한 기존 연방세를 이산화탄소 배출량 1톤당 24달러씩(매년 인상) 부과하는 세금으로 대체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본 법안은 환경보호청(EPA)에 의해 시행되는 기후변화 관련 신규규제에 대해 활동중단 내용도 포함한다.    세비야 대학 연구원들, 배출량 감축을 위한 디지털 방식의 계산도구 개발 중 [CleanTechnica, 7.24]  스페인 세비야 대학의 연구원들은 건축 프로젝트의 각 단계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계산할 수 있는 산정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탄소발자국을 시작부터 끝까지 디지털 방식을 통해 계산하면 비용 절감 방식으로 배출량을 저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러시아 푸틴대통령, 남아공 라마포사 대통령에 원전 수출 제의 [Reuters, 7.31]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요하네스 버그에서 열린 BRICS 정상회담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과 가진 회의에서 원전 수출을 제안했지만 라마포사 대통령은 현재는 관련 협상에 서명 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러시아의 국영기업인 Rosatom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제이콥 주마(Jacob Zuma) 전 대통령이 이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원자력 발전 능력을 대폭 늘리는 프로젝트의 선두 주자 중 하나였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2월 취임 한 이래로 원자력의 확장에 필요한 큰 비용으로 인해 추진을 추후로 연기하고 있으며 경제를 부흥시키고 부패를 근절하기 위한 공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아프가니스탄 남부 의회 (ANC)의 공무원 중 한 명은 남아공이 주요 핵 투자에 뛰어 들지는 않을 것이지만 러시아와의 향후 거래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다고 말했다. ANC 재무관 폴메시털(Paul Mashatile) 재무관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것이 분명 해지면 러시아와 함께 사업을 할 수있다 "고 말했다.     글로벌 풍력·태양광 발전 용량 1테라와트 돌파 [Renew economy, 8.6]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는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최신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6월 말까지 전세계 총 1,013 GW(= 1조와트) 규모의 풍력 및 태양광 발전이 설치되었음을 발표했다.구성 비율로는 풍력과 태양광이 각각 46%, 54%를 차지하고 있다.아울러 풍력 및 태양광 산업의 성장 속도는 급격해왔다. 2000년 이래로 총 설치 용량은 65배 증가했으며2010년 이후 4배 이상 증가했다.     재활용 관련 규제 및 생산업체, 소비자의 역할 [Waste Dive, 7.23]국가 지침의 부재로 인해 브랜드와 소비자들은 재활용에 있어 자신의 역할에 대해 확신을 못하고 있지만, 업계 지도자 모두는 지속가능한 관행을 증진시키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Recology의 전략부서 임원인 Eric Potashner는 “국가와 지역사회, 제조업체 및 소비자가 주도하지 않는다면 연방 정부가 탑다운 형식으로 재활용 촉진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ACC: 플라스틱 용기와 빨대를 금지하는 샌프랜시스코 법안은 불필요하다 [The Associated Press, 7.24]샌프란시스코는 플라스틱 빨대 및 특정 플라스틱 식품 용기에 대한 금지하는 법안을 2020년 발효 추진을 고려하고 있다. 미국화학협회(ACC)의 Jonathan Corley는 "이러한 금지법안 향후 시행이 과학적 근거가 없으며 불필요하다고 밝히며 공공의 보건이나 환경에 이점이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재활용 촉진 및 플라스틱 필름 재사용을 위한 제언 [Resource Recycling, 7.24]  ACC 및 미국 지속가능포장연합(Sustainable Packaging Coalition)의 관계자는 플라스틱 필름은 2만개가 넘는 지역에서 수거되는 상황 속 재활용된 필름 제품의 시장은 성장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한 방안으로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은 재활용 필름을 사용한 제품 구매를 격려하고 랩 재활용 대응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수요를 증가시키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와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포장기술 [Environmental Leader, 7.30]글로벌데이터(GlobalData) 소비자 시장 분석가인 Ria Neophytou에 따르면, 업체가 지속가능 포장 트렌드를 우선순위로 한다면 스마트 포장기술이 환경에도 이점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개발단계 동안 재활용 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한다면 시작부터 스마트 포장이 재활용에 적합하다는 것을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화학산업, UN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위한 청사진을 개발 [Chemical Watch, 7.31] 미국화학협회(ACC)와 화학업체들은 글로벌 화학부문이 UN의 지속가능목표를 달성하는 청사진을 개발했다. 이 자료는 17개 UN의 목표 중 10개가 화학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EPA, 미국의 재활용 비율이 크게 변화하지 않음을 보고 [Resource Recycling, 7.30]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미국 재활용 및 퇴비화처리 비율이 전녀과 비교해 2015년에는 거의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2015년 도시의 전체 고형 폐기물 중 절반 이상이 매립지로 배출되었다.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수거 시스템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Plastics News, 8.1] 미국화학협회(ACC)는 개발도상국의 폐기물 수거 및 관리에 대한 투자가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ACC의 스티브러셀은 플라스틱 빨대 금지 및 관련 타 노력은 해양 폐기물을 억제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전문가들은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의 대부분이 빠른 인구 성장과 소비자 경제가 확대가 폐기물을 관리 시스템보다 더 빠르게 일어나는 곳으로부터 나온다”고 근거를 뒷받침했다.   지속가능개발 목표 보고를 위한 지침서 [Sustainable Brands, 8.2] 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UN Global Compact(유엔 글로벌 컴팩트)의 지침은 기업이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지향하는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보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유엔의 지속가능목표(SDGs), 기업 보고에 통합: 실용 가이드"는 SDG 목표 우선순위 지정, 관련 비즈니스 목표 작성, 진행상황 점검 및 공유를 통해 모든 규모의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ACC 회장: 정부, 산업계는 지속가능한 화학산업을 위해 반드시 협업해야 한다 [Chemical Watch, 8.9] 미국화학협회(ACC)는 지속가능한 화학산업의 발전을 지원하는 상원의 법안을 지지한다. ACC 칼둘리 회장은 "정부와업계가 협업을 통해 화학산업에서의 혁신을 가속화하여 중요한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하며 미국 화학산업의 글로별 경쟁력을 보호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유엔환경계획 사무국장, 환경문제에 대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경고 [India Blooms News Service, 8.7] 유엔환경계획의 사무국장 에릭솔하임(Erik Solheim)은 에너지자원과 야생생물 보호를 포함한 환경목표를 향해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리온델바젤사, 화학적 재활용 투자 확대 고려 [Bloomberg BNA, 8.10] 리온델바젤사(LyondellBasell Industries)는 화학적 재활용 신기술을 연구하는 업체 중 하나이다. 회사의 관계자는 “화학적 재활용의 장점은 순수 액체 모노머가 생산 과정에 직접 투입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환경보호청, SNUR 개정안에 대한 자문기간 시작 [Chemical Watch, 7.24]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유해물질관리법(TSCA) 하 중요신규사용(SNUR, Significant New Use Rule) 개정안에 대한 30일 간의 자문 기간을 갖는다. 이번 개정의 주요내용은 부식방지제로 사용되는 옥사졸리딘, 3,3‘-메틸렌비스[5-메틸-과 이 물질의 사용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다.   ACC: 환경보호청의 과학규칙, 입법에 있어 투명성과 올바른 과학을 제공한다 [Chemical Watch, 7.26] ACC(미국화학협회)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입법에 사용되는 과학의 사용에 대해 제안한 규칙이 근본적인 리서치와 공적으로 사용하는 데이터를 만드는데 개인적 프라이버시, 기업 영업비밀정보, 재산권 및 지적재산권을 보호할 수록 있도록하면서 공정한 과학을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EPA, 화학 데이터 보고 규칙 개선에 대한 권고사항 수용 [Chemical Watch, 7.31] 환경보호청(EPA)의 감사부가 유해물질관리법(TSCA)의 화학 데이터 보고 규칙에 대한 감사를 완료했으며, EPA가 본 규칙의 투명성과 기타 측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권고안을 만들었다. EPA는 데이터 품질 확인을 위한 표준 운영 절차를 10월 25일까지 발표하는 데 합의했다.   EPA 앤드루휠러 장관: 포름알데히드 평가에 사용된 과학적 근거는 재평가 되어야 한다 [Chemical Watch, 8.3] 미국화학협회(ACC)는 통합 위해성 정보 시스템 프로그램(IRIS)의 포름알데히드 평가 이면의 과학을 재검토 하려는 환경보호청(EPA)의 의도를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보호청 장관은 금주 개최된 공청회에서 IRIS의 직원에게 묻고싶은 것은 ‘현 시점에서 평가의 목적이 무엇이며 2010년에 시작 평가를 시작했는데 현재 평가에 사용하는 데이터가 최신인지 아닌지 여부’이다고 밝혔다.   EPA, 1-4-디옥세인 관련 TSCA 검토 접근법 유지 [Chemical Watch, 8.6] 환경보호청(EPA)가 유해물질관리법(TSCA) 작업계획 검토를 실시할 때 1,4-디옥세인을 소비자 품목의 오염물질로 간주하지 않는다.  

[][(KOCIC) 18년도 7월호(上) 뉴스레터] 플라스틱 빨대 금지가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킨다

2018.07.24 5209

• 2018년 태양광 에너지 투자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 제지업체 킴벌리클라크, 온실가스 배출 억제를 위해 풍력 에너지 이용• 스웨덴, 2030 신재생에너지 목표 올해 달성 예측• 박테리아를 이용해 약광에도 태양전지가 작동할 수 있게 되다• 미국 환경보호청, 청정전력계획(CPP) 대체 업무를 수행할 것• 캘리포니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본 계획 대비 4년 앞당겨 달성• 탄소세를 통해 미국은 파리 협약을 뛰어 넘을 수 있다• 폐기물 시설에 대한 투자로 해양 쓰레기를 해결할 수 있다• 플라스틱 폐기물 수집, 넓은 각도의 집중이 필요하다(ACC)• 캘리포니아 스타트업 BioCellection, 액체 촉매를 사용해 플라스틱 분해• 블록체인이 해양 플라스틱을 줄이는 법• 중국 수입 제한으로 미국 폐기물 인프라에 대한 책임 가중• 화학업체-환경단체, 지속가능성 연관 파트너쉽을 맺다• ACC, 지속가능성 목표를 향한 Responsible Care 목표 연장• 플라스틱 빨대 금지가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킨다• 아시아 지역 플라스틱 해양 쓰레기를 위한 새로운 기금 조성• 미국 EPA, TSCA PMN 절차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ACC)• 중국, 이번 가을에 주요 화학규제 개정 예상• 문제많던 미 환경보호청장 결국 사임…후임도 만만치않아• 투명성, 최선의 이용가능한 과학 이용이 가치 있는 목표(ACC)• ECHA의 RAC(위해성평가위원회), 디이소노닐프탈레이트(DINP)를 생식독성 경고 물질로 비분류• AI, 독성 평가에서 동물을 대체하게 되다• 유럽위원회, weight-of-evidence 방법 개정• 국제암연구기관(IARC)의 모노그래프 122, Weiderpass 소장이 개혁을 주도할 필요성을 강조• 연방기관, PFAS 독성 프로필에 대한 자문기간 연장• ECHA, SVHC(고위험물질) 데이터베이스 마감일 확정   2018년 태양광 에너지 투자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 [24/7 Wall St, 7/9]블룸버그NEF(BNEF)에 따르면, 새로운 태양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전년 대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가격 하락과 중국 투자 감소가 궤도에 올랐다. 2018년 상반기 태양광 투자는 2017년 상반기 대비 19% 감소했으며 BNEF는 하반기에 모멘텀 둔화를 예상한다고 밝혔다.BNEF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책임자 인 Justin Wu는 "6월 1일 중국 정부는 국가 보조금이 필요한 새로운 태양광판 설치를 제한하는 정책 문서를 발표하였고,  2017년 53GW 기록 대비 올해 중국 설치량이 급격히 감소 할 것으로 예상한다" 고 밝혔다.   - 중국 581억 달러 투자, 2017년 1분기 대비 15% 감소- 미국 288억 달러 투자, 31% 증가- 유럽 160억 달러 투자, 8% 증가- 인도 74억 달러 투자, 22% 증가- 호주 41억 달러 투자, 1% 감소- 모로코 25억 달러 투자, 12배 증가- 네덜란드 23억 달러 투자, 209% 증가- 일본 22억 달러 투자, 67% 감소- 베트남 20억 달러 투자, 136배 증가- 멕시코 19억달러 투자, 20% 감소- 남아프리카 17억 달러 투자, 35배 증가- 스페인 15억 달러 투자, 652% 증가- 우크라이나 14억 달러 투자, 12배 증가- 독일 13억 달러 투자, 77% 감소- 프랑스 13억 달러 투자, 13% 감소- 노르웨이 11억 달러 투자, 231% 증가- 캐나다 8억6천2백만 달러 투자, 4% 증가- 영국 6억6천4백만 달러 투자, 51% 감소- 브라질 5억9천7백만 달러 투자, 81% 감소   제지업체 킴벌리클라크, 온실가스 배출 억제를 위해 풍력 에너지 이용 [Waste360, 7.2]킴벌리클라크(Kimberly-Clark)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서(Global Sustainability Report)에서 2017년도에 연간 풍력 에너지 100만MW를 달성하는 목표를 세웠고,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2005년 온실가스 배출량 수준에서 18% 감축을 하면서 이러한 목표를 달성했다. 안전 및 지속가능성 임원인 Lisa Morden는 “우리의 당면 과제는 공정, 제품, 포장 낭비를 없애는 동시에 사용 후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으로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것이다”고 밝혔다.   스웨덴, 2030 신재생에너지 목표 올해 달성 예측 [Bloomberg, 7.5]스웨덴풍력에너지협회에 따르면, 스웨덴이 본래 목표보다 10년 이상을 앞당겨 2030년 신재생 에너지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스웨덴은 올해 말까지 3,681개의 풍력 터빈을 작동하게끔 계획되어 있다.   박테리아를 이용해 약광에도 태양전지가 작동할 수 있게 되다 [ScienceDaily, 7.5]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의 연구진에 따르면, 박테리아가 밝은 빛에서와 같이 희미한 빛에서도 작동하는 태양전지를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연구원들은 박테리아 세포에 천연 염료를 바르면 밀도가 더 높은 생물학적 태양전지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미국 환경보호청, 청정전력계획(CPP) 대체 업무를 수행할 것 [The Washington Post, 7.6]미국 환경보호청(EPA)의 새로운 수장 Andrew Wheeler 장관은 의회와 트럼프 행정부의 요구에 따라 청정전력계획(Clean Power Act, CPP) 대체 업무를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업무에 있어서 EPA가 승인, 위해성 커뮤니케이션 및 규제 강화 등에 관하여 공공 “확실성”을 증가시키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본 계획 대비 4년 앞당겨 달성 [Fortune, 7.12]캘리포니아항공 자원위원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는 2016년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수준 이하로 줄이면서 202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4년 앞당겼다. 한편 미국은 현재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수준보다 40%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탄소세를 통해 미국은 파리 협약을 뛰어 넘을 수 있다 [Earth Institute, 7.17]연방 적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국회 의원들과 대통령 후보들이 2020년 이후의 연방 기후 정책을 지향하고 있는 가운데, 탄소세는 공화당과 민주당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콜롬비아 국제 및 공공문제 대학의 국제 에너지 정책 센터 (CGEP)는 오늘 연방 탄소세가 경제, 에너지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일련의 네 가지 보고서를 발표했다. 가상의 10년 정책 영향을 통해 톤당 14달러, 50달러, 73달러부터 시작하는 업 스트림 탄소세의 주요 영향은 아래와 같다.  1. 세 가지 시나리오를 통한 정부 수입은 연간 600 억 달러, 1800억 달러, 2500억 달러 증가(미국 법인 소득세는 2017 년에 약 3,000 억 달러를 올렸다.) 2. 탄소세는 석탄에서 재생 가능한 전기로 빠르게 이동하지만 석유와 천연 가스의 생산과 소비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다. 탄소세는 현재 정책과 비교하여 2030년까지 미국 석탄 생산량을 28 ~ 84 % 감소시킨다. 3. 50달러/톤 시나리오 하에서 배출량은 2005 년 수준보다 39-46 % 감소하여 미국의 파리 협약 목표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202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26-28 % 감소가 그 내용이며 분석결과 현재 미국의 정책으로는 목표달성 가능성 낮음)   폐기물 시설에 대한 투자로 해양 쓰레기를 해결할 수 있다(ACC) [Plastics Technology, 7.1]미국화학협회(ACC)의 Steve Russell에 따르면 폐기물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해양 쓰레기를 줄이는 데 핵심적이라고 한다.  예를들어, ACC와 Trash Free Seas Alliance 및 3M과 타 협력업체들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폐기물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해 Closed Loop Ocean이라는 자선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플라스틱 폐기물 수집, 넓은 각도의 집중이 필요하다(ACC) [National Geographic online, 7.6]미국화학협회(ACC)의 Steve Russell에 따르면 협회는 빨대 사용 금지 등의 제품별 규제가 큰 그림을 놓치고 있다고 보며 폐기물 수집에 대한 종합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개별 제품에 대한 집중은 가장 중요한 문제이기도 한 폐기물 관리를 현장에 가져올지 등 더 논의가 필요한 건에 대해서의 집중을 흐트려 놓는다“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 스타트업 BioCellection, 액체 촉매를 사용해 플라스틱 분해 [Wired online(UK), 7.1]캘리포니아 스타트업인 BioCollection사가 플라스틱을 액체를 거쳐 가루 형태로 만들어 다른 재료에 쓸 수 있게 하는 액형 촉매를 개발했다. Miranda Wang 공동설립자는 “이 촉매는 첫 번째로 필름형 플라스틱이 오염물질로 바뀌는 것을 억제하며 두 번째로 새로운 물질을 만드는 데 쓰이는 석유를 대체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블록체인이 해양 플라스틱을 줄이는 법 [Bloomberg Environment, 7.2]업체들이 블록체인을 이용해 플라스틱을 전용(轉用)해 해양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예를 들어, IBM과 Plastic Bank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어플리케이션에 협력하여 사람들이 플라스틱 병을 디지털 통화로 모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중국 수입 제한으로 미국 폐기물 인프라에 대한 책임 가중 [Bloomberg, 7.5]  미국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중국으로 8,550만톤의 쓰레기를 수출해왔으나, 중국은 더 이상 이러한 거래를 허용하지 않는다. 미국 저널리스트인 Faye Flam과 Adam Minter는 이제는 이만한 양의 미국의 쓰레기를 수입해줄 곳이 한 국가도 없기 때문에 처리시설 개선과 해양폐기물 감소에 대한 추가적 리서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화학업체-환경단체, 지속가능성 연관 파트너쉽을 맺다 [Chemical Processing, 7.6]다우케미칼(Dow Chemical), 케무어스(Chemours), 엑손모빌(ExxonMobil) 및 타 화학업체들이 환경 단체들과 지속가능성과 관련하여 파트너십을 구성했다. 예를 들어 다우케미칼은 The Nature Coservancy라는 단체와 2011년부터 지속가능성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스페인 타라고나(Tarragona) 공장에서 폐수를 49% 줄였다.   ACC, 지속가능성 목표를 향한 Responsible Care 목표 연장 [Chemical Week, 7.9]미국 Air Liquide Holdings의 CEO인 Mike Graff 회장은 미국화학협회(ACC)가 3년 이상의 기간 동안 실행될 지속가능성 원칙을 개발했고, 이 같은 노력을 Responsible Care에 대한 산업계 약속의 자연스러운 진전이라고 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 쓰레기, 미국 플라스틱 포장 재활용 또는 재생 문제를 2040년까지 해결하고 진전을 계속하며 행동 안전 개선을 위해 지속으로 노력하는 것을 포함한다.   플라스틱 빨대 금지가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킨다 [Fortune, 7.12]많은 요식업 사슬 및 지자체에서 스티로폼 컵과 플라스틱 빨대를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금지가 실제로 오염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전형적으로 종이 대체제를 생산하는 것보다 더 적은 자원이 쓰이기 때문이다.   ​아시아 지역 플라스틱 해양 쓰레기를 위한 새로운 기금 조성 [GreenBiz, 7.18]자선단체인 Closed Loop Partners의 새로운 Circulate Capital 투자 기금이 플라스틱 해양 쓰레기를 억제하는 재정적 노력으로 조성되었다. 단체의 Rob Kaplan은 “2년 안에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것은 어떠한 종류의 조정이 관리 하에 없는 플라스틱과 폐기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주고 이를 통해 환경 밖으로 이동시켜 소비자 제품과 소매, 플라스틱 공급사슬에 들어가도록 이끄는 것이다”고 밝혔다.   미국 EPA, TSCA PMN 절차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ACC) [Chemical Watch, 7.2]ACC의 Mike Walls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새로운 지침이 제출자들에게 신고한 신규물질 서류 품질 개선에 대한 더 명확하고 직접적인 지침을 제공하면서 미국 독성물질규제법(TSCA) 하 사전제조신고(Pre-manufacture notice, PMN) 제출 과정을 완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그는 ACC는 EPA 측으로 신규물질 프로그램의 효율성과 절차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계속해서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이번 가을에 주요 화학규제 개정 예상 [Chemical Watch, 7.5]중국의 환경부에서 주요 화학 규제(MEP Order 7)초안을 다음 분기에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정부가 2019년 상반기에 개정 법의 최종안을 제정할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6개월의 과도기가 있을 것 같다. 초안의 공개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하지만 일부에서는 초안 공개 일정에 대한 회의론이 여전히 남아 있다. 예상보다 오래 걸렸고 일부 내부 관계자들은 2019년 채택 날짜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보고 있다.MEP 7은 `중국 REACH`로 불리며 수년 간 개정 작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에는 데이터 요구사항을 줄이는 변화가 있었다.   문제많던 미 환경보호청장 결국 사임…후임도 만만치않아 [중앙일보, 7.6]지난해 취임 이후 각종 추문에 휩싸여온 스캇 프루이트 미 환경보호청(EPA) 청장이 결국 사임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캇 프루이트 청장의 사직서를 받아들였다”면서 “스캇은 훌륭하게 업무를 했다. 그것에 대해 항상 감사한다”고 말했다. 각종 추문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그에게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만든 ‘청정전력계획’(Clean Power Plan)을 뒤집는 역할에 충실했고,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 등 자신의 환경공약을 진두지휘했기 때문이다. 오클라호마 주정부의 검찰총장 출신인 프루이트 청장은 오클라호마주의 석유개발업체를 비롯한 미 중부의 에너지업체들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 ‘환경파괴하는 환경보호청장’이라는 오명이 늘 붙어 다녔다. 그러나 후임인 휠러 부청장 또한 프루이트와 비교해 만만치 않은 반 환경주의자로 알려져 있어 적임자 논란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투명성, 최선의 이용가능한 과학 이용이 가치 있는 목표(ACC) [Bloomberg BNA, 7.9] ACC의 CEO인 Cal Dooley 회장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EPA)가 제안한 과학 투명성 및 최선의 이용가능한 과학 이용에 대한 규칙이 투명성과 기업의 영업비밀 관리를 개선할 것이며 양당의 목표와도 일치할 것이라고 한다. Cal Dooley 회장은 “지속되는 잘못된 가정 및 접근법에 의존한다면 모두에게 피해가 될 것이며 최선의 이용가능한 과학이 부차적인 것으로 격하될 것이다”고 밝혔다.   ECHA의 RAC(위해성평가위원회), 디이소노닐프탈레이트(DINP)를 생식독성 경고 물질로 비분류 [ACC, 7.10]유럽화학물질청(ECHA)의 위해성평가위원회(RAC)가 최근 2018년 3월에 개최된 회의에서 디이소노닐프탈레이트는 EU의 분류, 라벨링 및 포장 규제(Classification, Labelling and Packaging regulation, CLP) 하 생식 및 발전성 독성 효과 경고 물질로 분류되지 않는다는 결과를 확정하는 전체 의견을 발간했다. CLP 규제는 유럽에서 UN GHS(화학물질에 대한 분류, 표시 국제조화 시스템)을 따른 것이다.   AI, 독성 평가에서 동물을 대체하게 되다 [Nature, 7.11]Toxicological Sciences에서 발표된 바에 따르면 기계학습 소프트웨어가 흡입독성, 수생태계 독성 포함 독성의 종류를 예측하는 데 있어서 기계학습 소프트웨어가 동물 연구만큼이나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연구진은 약 80만번의 동물 연구를 기반으로 한 1만 여개의 화학물질에 대한 정보를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신규물질과 관련 있다고 알려진 화합물을 비교하여 독성영향이 있을지를 판단할 수 있게 만들었다.   유럽위원회, weight-of-evidence 방법 개정 [Chemical Watch, 7.11]유럽 위원회(Scheer)는 다양한 출처의 데이터를 통합하기 위해 weight-of-evidence 방법을 개정했다. 개정된 방법에 따르면 분석 결과는 강함(Strong), 중간(Moderate), 약함(Weak), 불확실한(Uncertain) WoE로 분류되며, 적절한 근거가 없는 경우에는 적용 대상이 아니다. - Strong WoE : 인체, 동물 또는 환경 연구와 같은 주요 증거와 작용 양식 또는 기계적 연구와 같은 다른 방면의 일관된 논리, 또한 핵심 데이터 부재가 없으며 다른 방면에서 상반된 주장이 없음 - Moderate WoE : 주요한 근거가 있지만 핵심 데이터 부재 - Weak WoE : 주요 근거가 약할 때를 말하며, 이는 심각한 데이터 부재가 있음을 의미 - Uncertain WoE : 과학적인 용어로 설명할 수 없는 다른 방면에서 상충되는 정보가 있음Scheer에서는 위해성 평가를 위해 명시된 weight-of-evidence와 불확실성(2018년 개정안) 기준을 회람에 요약하고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작업을 수행하는 타 EU 기관들의 작업에서 일관성에 대한 지지가 있어야 한다."   국제암연구기관(IARC)의 모노그래프 122, Weiderpass 소장이 개혁을 주도할 필요성을 강조 [ACC, 7.12]국제암연구기관(IARC)이 메틸아크릴레이트, 에틸아크릴레이트, 2-에틸헥실아크릴레이트와 같은 몇 개의 물질을 인체에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2B그룹)로 분류하는 것에 대해 검토서를 발표했다. 국제암연구기관(IARC)가 사전에 MA와 2EHA를 인체 발암성 비분류 물질(3그룹)로 분류하였으나 2006년 모노그래프 전문에서 변화가 생겼고, 기관이 현대 제품에서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안전하다고 믿어지는 화학물질에 대한 입장을 재평가를 하게 되었다.   연방기관, PFAS 독성 프로필에 대한 자문기간 연장 [Chemical Watch, 7.16]독성물질 및 질병 등록청이 8월 20일까지 과폴리플루오로알킬과 폴리플루오로알킬 물질에 대한 독성 프로필 초안에 대해서  자문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ACC 및 타 단체의 요청으로 인해 30일이 연장 된다.   ECHA, SVHC(고위험물질) 데이터베이스 마감일 확정 [Chemical Watch, 7.17]업체들은 REACH 후보 목록 물질을 함유한 물질을 생산, 수입 또는 판매할 경우 2020년 말까지 ECHA(유럽화학물질청) 데이터베이스에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 2019년 말까지 구축될 이 EU의 데이터베이스는 폐기물 운영자들이 폐기물과 재활용 자재를 순환 경제에 기여하는 폐기물 법규에 도움이 될 것이다. ECHA 관계자는 "폐기물 회수 과정에서 화학물질의 위해성 관리를 향상시키고 독성이 없는 물질의 순환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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